벤♥이욱, 바로 내일(5일) 결혼식 올린다.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9년 9월 열애 인정 후 1년 만인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 신고만 마쳤다. 그래서 계속 계속 결혼식을 미루다가 결국 바로 내일 6월 5일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당시 벤은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며 "아무래도 스케줄을 마치고 들어가는 길이 늘 공허했는데, 이제는 누군가가 기다려준다는 점과 하루 일과를 누구와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많이 공감되네요 ㅠㅠ 그리고 벤의 소속사는 또한 이런 발언을 합니다. 벤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한경닷컴에 "가족 친지만 모여서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해서 아쉽다"라고 전했다. 제가 봤을 때도 너무 아쉽네요. 인생의 한 번뿐인 결혼인데;;말이죠 ㅠㅠ 그래도 일단 계속 밀다가 결혼을 한다고는 하는데 소규모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서 많은 분들이 오지 못한다는 게 많이 아쉽네요. 그리고 결혼식의 중요한 축가 누가 부르게 될까요? 바로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김태우와 2F가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태우라는 분은 영화"관상"에 출연한 아주 유명한 배우인데요. 그분이 축가를 해주신다니 아주 부럽네요~ 그리고 또 2F 분들이 축가를 해주신다고 하네요. 2F 분들 노래 엄청 잘하시고 제가 엄청 좋아하는 가수 두 분이거든요. 아무튼 결혼식을 내일 하게 된다니 너무 부럽고 축하할 일이네요. 한편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후 솔로로 전향한 벤은 그간 '열애 중', '180도'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W 재단을 운영하고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욱 이사장의 엄청난 학력 아주 부럽네요 ㅠㅠ 그리고 W재단까지 아주 이욱 이사장 아주 부럽습니다... 두 분 다 선남선녀라 엄청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저는 처음으로 벤의 "열애 중" 노래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그에 대해 찾아보니 혼인신고만 하고 언제쯤 결혼식을 하려나 궁금했거든요. 그래도 결혼식을 올리긴 올리는데 너무 아쉽겠어요 다시 생각해도.. 많은 사람들한테 결혼식장에 서 축하받고 싶을 텐데.. 그래도 일단 벤, 이욱 결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