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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살면서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32강

권순우 살면서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32강

 

 안녕하세요. "권순우"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권순우라는 사람은 바로 1997년 12월 2일에 태어났으며, 키는 180cm에다가 몸무게는 72kg입니다. 또 수상경력은 2021년 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 우승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아주 대단한 사람인 걸요!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6월 3일 권순우는 한국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안드레아스 세피(98위·이탈리아)를 세트 스코어 3-0(6-4 7-5 7-5)으로 이겼습니다. 아주 대단한 사람인 걸요. 권순우는 이로써 메이저 대회 32강(3회전)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종전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US오픈 2회전 진출 정도가 있겠습니다. 

 

 

 

 

 

 

 

 인터뷰 때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1회전 상대(케빈 앤더슨)와는 완전 다른 스타일이었고, 또 상대 선수가 1회전 경기를 5세트까지 가는 경기를 해서 몸이 많이 무거울 거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유다니엘 코치님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자고 했다. 상대방이 뒤에 빠져서 수비를 더 생각할 거 같아, 중간중간 드롭샷을 섞었다"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두 다리에 테이핑을 하고 출전한 권순우의 움직임은 다소 무거워 보였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1세트 게임 4-4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따내 1세트를 6-4로 먼저 얻어낸 권순우는 2세트에서도 5-5까지 팽팽하게 서브 게임을 지켜 가다 내리 두 게임을 이겨 7-5로 마무리했다. 2세트까지 브레이크 포인트를 한 번도 내주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확실히 지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 권순우 선수가 피지컬도 좋지만 경기 운영하는 법까지 아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권순우 선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올해 초반에 감정 기복이 심했는데 유다니엘 코치님이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저와 대화를 많이 하면서 정신적인 집중력도 키워 주셨다. 김태환 트레이너 선생님은 지난해부터 같이 하고 있어서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 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은 3라운드 진출. 때문에 권순우가 베레티니를 꺾는다면 한국 선수로는 처음 프랑스오픈 16강전 진출이 된다고 하네요. 권순우 선수가 베레 티니를 꺾는다면 한국 선수로 처음 프랑스오픈 16강전 진출이라니.. 아주 엄청난 순간이네요. 권순우와 베레 티니는 이번에 처음 맞대결을 벌이게 되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는데요. 권순우는 32강전 진출로 11만 3000유로(1억 5000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고 나오네요. 앞으로의 권순우 선수의 경기가 더욱 기대되는 6월 3일의 경기였습니다. 권순우 선수 선수생활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