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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30대 광클 이유

얀센 백신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30대 광클 이유

 

코로나 19 예방접종 얀센 백신 사용 멈춰! AZ 잔여분도 고령층에 우선..."골라 맞을 선택권은 없어"
전화 통한 잔여백신 당일 예약은 60세 이상에게만 허용. 홍정익 님께서는 코로나 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기자 설명회를 통해 "얀센 백신 잔여분이 나오면 1순위는 60세 이상 고령층"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문제는 얀센 백신을 투여받고 부작용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부작용? 무슨 부작용? 

 

 위 사진의 주인인 미국 버지니아에 사는 74살 리처드 테럴 씨 그는 3월 6일 얀센을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 3일 뒤 그의 팔부분이 조금씩 가려워지기 시작하였고 팔에서 시작된 증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퍼지게 되었으며, 다리 부분의 피부가 모두 벗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접종자 800만 명 가운데 15명의 혈전증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부작용은 모두 여성에게 나타났고, 15명 중 13명이 50세 미만이었습니다. 대부분 드문 뇌 혈전증을 보였으며, 3명이 숨졌습니다. 그러나 열흘 뒤인 23일 미국에서는 얀센 백신의 사용 중지를 해제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30대들이 현재 얀센 백신을 그렇게 광클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직계 가족 중 2명이 접종을 받은 경우 총 1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

이어 다음 달부터는 최소 1차 접종을 마친 국민은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 공원 등 실외 공간에서는 마스크 없이 산책이나 운동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치면 가족모임뿐만 아니라 현재 5명 기준인 사적 모임 제한 인원에서도 제외된다.

특히 얀센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 등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한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 예방 효과가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번거롭게 두 번 맞을 필요도 없고,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쳐야 주어지는 혜택도 있는데 얀센 백신은 한 번이면 이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위와 같이 이유를 보면 그럴만하다. 광클 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만약 30대 분들 중 광클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당첨이 되지 않으면 대상자 중 예약하지 못한 사람은 하반기 일반 국민 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하면 된다.라고 나와있다. 그러니 좀 아쉽긴 해도 참으면 될 것 같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자 파이팅! 빨리 코로나19 종식 되고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거나 가족들과 함께 여행가고 싶네요. 그럼 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 조심하세요.